251차 1박2일 힐링투어 | 2016-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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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 맑은 산에서의 251차 1박 2일 힐링캠프 (2016.07.15~16) 삼봉산 기운을 가득 채우다. 힐링캠프 둘째 날 아침 인산동천 산책길에서 김현실 화가(오른쪽 맨 앞)와 친구들을 만났다. 산 위에 떠 있는 연못 서암정사 경내에는 작은 연못이 있다. 산 중턱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연못을 거닐다 보면 시원한 산바람이 이마의 땀을 식혀준다. 이게 소금기둥인가 봐 천일염을 대나무통에 넣고 소나무 장작으로 구우면 하얀 소금기둥으로 변한다. 원적외선 듬뿍 받으세요 죽염 제조 과정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9회 고열 용융 과정이다. 1,600도 이상의 열을 가하면 죽염이 물처럼 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