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차 1박2일 힐링투어 | 2017-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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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의 정취 255차 1박 2일 힐링캠프 (2016.11.11~12) 늦가을 만끽하며 걷는 삼봉산 둘레길. 운동 중에는 걷기가 최고입니다. 지리산 자락 삼봉산 둘레길은 인산가 힐링캠프의 인기 코스죠. 김윤세 회장님이 회원들과 함께 겨울옷으로 갈아입은 삼봉산을 걷고 있네요. 지리산 제일문 앞에서 지리산으로 들어가려면 반드시 넘어야 하는 고개가 있어요. 오도재죠. 이 고개를 오르면 깨달음을 얻는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쌀쌀할 땐 불타는 죽염 용융로 날씨가 쌀쌀해지면 불가마 생각이 간절하죠. 죽염 제조장에는 1,600도의 죽염 용융로가 있는데 원적외선이 뿜어져 나와 몸속부터 따뜻해진다고 합니다. 오봉산을 향해 “야호~” 인산연수원 맞은편에 있는 오봉산은 햇살이 들기 시작하는 아침 경치가 가장 멋지죠. 아침 산책을 나간 캠프 참가자들이 오봉산을 향해 힘껏 외치네요. “야~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