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기 힐링캠프 | 201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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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시즌 첫 2박3일 힐링캠프 내 몸이 확~ 달라졌어요 (2015.05.21~23) 1년을 기다렸다. 회색의 도심을 벗어나 삼봉산의 초록빛 자연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2박 3일 힐링캠프가 올 들어 처음 열렸다. 단언컨대 힐링캠프는 매연과 소음에 찌들고 근심·걱정·분노에 사로잡힌 나에게 주는 보약補藥 같은 휴식이리라. 힐링캠프 참가자들이 삼봉산 허리 둘레길 6km 코스를 걷고 있다. 죽염의 마지막 단계인 9회 고열 용융 과정을 캠프 참가자들이 지켜보고 있다. 구운 마늘을 죽염에 찍어 먹는 인산의학 섭생 체험을 하고 있다. 힐링캠프의 하이라이트인 암벽등반 체험에 앞서 김윤세 회장이 클라이밍 시범을 보이고 있다. |